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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0.09 트페
  3. 2012.09.07 <io.h> _finddata_t 구조체 1
  4. 2012.07.03 Iron Maiden - The Trooper
  5. 2012.06.21 wot rans mod 7.4
  6. 2012.04.14 WOT 7.2 Torrent
  7. 2012.03.10 [마비] 멀리보기, 언팩
  8. 2012.02.04 [라섹 후기] 2~4일차 2
  9. 2012.01.31 [라섹후기] 2일차
  10. 2012.01.31 [라섹] 라색 후기 검사당일, 1일차 2
[E.T.C]/[뻘짓]2012. 10. 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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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E.T.C]/[뻘짓]2012. 10. 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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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Study]/[ETC]2012. 9. 7. 07:13

#include <stdio.h>
#include <io.h>
#include <time.h>
#include <conio.h>

void main( void )
{
    struct _finddata_t c_file; 
 /* 위에서 struct _finddata_t 는 MS사에서 제공하는 구조체 
    자료형으로서 파일 정보 관리를 위한 자료형 입니다.

    _finddata_t라는 자료형은 io.h에 아래와 같이 6개의 필드를
    갖는 구조체 자료형으로 정의되어져 있습니다.

    struct _finddata_t {
                            unsigned    attrib; // 파일 속성 기억용 필드
                            time_t      time_create;  

                                   // 파일을 만든 시간(지원하지 않음: 항상 -1값 가짐)
                            time_t      time_access;   

                                    // 파일을 마지막으로 처리한 시간(지원하지 않음: 항상 -1값 가짐)
                              time_t      time_write;    // 마지막으로 파일을  기록한 시간
                            _fsize_t    size;          // 파일 사이즈 (바이트 수)
                             char        name[260];    

                                          // 매치된 파일과 디렉토리 이름( 단, 패스네임은 없음)
       };
    
    파일 속성 기억용 필드에 담겨지는 값

   1)  _A_ARCH (아카이브) 값:0x20
    2) _A_HIDDEN(히든파일) 히든 파일은 일반적인 dir명령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값:0x02)
                        단, dir /ah 옵션을 사용하면 보인다.
   3) _A_NORMAL(일반정보파일) : 어떤 제한이 없는 읽기, 쓰기용 파일. 값:0x00)

    4)  _A_RDONLY(읽기용 파일) 값: 0x01

    5)  _A_SUBDIR(써브 디렉토리인지 아닌지 파악) 값: 0x10

    6)  _A_SYSTEM(시스템 파일) 일반적인 dir명령으로 볼수 없는 파일.값:0x04
     단, dir  /a 나 dir/a:s옵션으로 보는 것은 가능

  */


    long hFile;  

 /*  위에서 hFile 변수는 
     findfirst함수를 호출하였을 때 리턴 되어지는 값을 담아둘 목적으로 만든 변수입니다.
  findfirst를 하였을 때 매치되는 파일이 없으면 -1값이 돌아 오게 됩니다.

 
 findfirst함수는 원하는 파일이 디스크에 존재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함수로서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long  _findfirst( char *filespec, struct _finddata_t *fileinfo );
    소속: io.h
    첫번째 매개변수에 전달된 파일이름과 동일한 파일이 발견되었을 때 발견된 첫번째
    파일에 대한 정보를 두번째 구조체 매개변수에 보관하게 됩니다.
 발견되는 파일이 없으면 -1값이  리턴된다.
    첫번째 매개변수에는 와일드카드문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 _findnext( long handle, struct _finddata_t *fileinfo );

     소속: io.h
     findfirst에 의해 발견된 파일의 다음 위치에 있는 파일을 찾아내게 
  됩니다. 파일이 없으면 -1값을 리턴합니다.

 

 */


    /* Find first .c file in current directory */
    
    if( ( hFile = _findfirst( "*.*", & c_file ) ) == -1L )
        printf( "No files in current directory!\n" );
    else
    {
        printf( "Listing of files\n\n" );
        printf( "\nRDO HID SYS ARC dir FILE DATE %25c SIZE\n", ' ' );
        printf( "--- --- --- --- --- ---- ---- %25c ----\n", ' ' );
        /* Find the rest of the .c files */
        do 
        {
            printf( ( c_file.attrib & _A_RDONLY ) ? " Y " : " N " );
            printf( ( c_file.attrib & _A_SYSTEM ) ? " Y " : " N " );
            printf( ( c_file.attrib & _A_HIDDEN ) ? " Y " : " N " );
            printf( ( c_file.attrib & _A_ARCH ) ? " Y " : " N " );
            printf( ( c_file.attrib & _A_SUBDIR ) ? " Y " : " N " );
            printf( " %-12s %.24s %9ld\n",
                c_file.name, ctime( &( c_file.time_write ) ), c_file.size );
        }while( _findnext( hFile, &c_file ) == 0 );
        _findclose( hFile );
    }

    getch();

}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p21c&logNo=15003539805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Posted by xiasonic
[Music]2012. 7. 3. 20:01


Iron Maiden - The Trooper

여름 감기걸리니까 만사가 귀찮타.

악보를 외우질 못해서 잉여짓 ㅋ;



Posted by xiasonic
[GAME]2012. 6. 21. 19:29
Posted by xiasonic
[E.T.C]/[DATA]2012. 4.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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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2012. 3. 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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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12. 2. 4. 10:09

1일차까진 아프지 않았다.
나는 럭키 가이 인줄 알았다.

보통 사람들은 라섹 받은 다음날부터 다다음날까지 아프다고 하는데

나는 2일차 점심부터 아팠다.

아프다기보다는 뭐랄까 자다가 화장실 갈려고 얼떨결에 방에 불을 켰을때 눈부림? 그러면서 눈물?
아니면...
소프트 렌즈를 뒤집어 끼어서 눈이 시리면서 눈물이 주루륵 나는 현상이라고 해야되나??

2일차 점심부터 시작된 고통아닌 그 고통으로 점심 저녁을 거의 먹지도 못하고 누어 있었다.

이게 막 아파서 데굴데굴 구를 정도면 모르겠는데 이건 뭐 아픈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아픈것도 아니고...
내가 둔한건지...

냉찜질이 좋다고 하지만 냉찜질하다가 눈에 물이 들어가면 더욱 않좋고 냉찜질을 하며 안구에 압박을 주면
더욱더 않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날씨도 춥겠다 밖에 나갔더니 정말로 시린정도가 덜해졌다.
여기서 발견한 사실!
이상하게도 아프다고 눞던가 앉아 있으면 더욱 시리고 아팠는데 이상하게
서있으면 전혀 아프거나 시리지 않았다 ㅡ.,ㅡ...

서있는채로 약간 15도 아래를 쳐다보는 느낌으로 눈을 감고 있으면 정말로 덜 아팠고
거기에 추운 밖에까지 나가 있으면 수술받은 느낌이 거의 없을정도로 안아팠다.

50년만에 기록적인 한파속에서 나는 집에서 두꺼운옷들을 두세겹씩 껴입고선 우리집 마당에
한동안 서있었다... - _-. 물론 선글라스는 필수! 모자도 필수!

물론 덕분에 눈은 덜아팠지만 다리가 아프고 눈에 조금이라도 찬바람을 가게 하기위해서
손으로 부채질하다가 손끝도 아프고...
제일큰 문제는 감기에 걸린듯하다... 그날 저녁 약을먹고 잘려고 누었다가 머리가 뽀개지는 고통에 시달렸다...
눈아픈것보다 머리아픈게 더 짜증돋게 했다.

2일차 저녁부터 3일차까지는 정말 여러 라섹 후기들처럼 눈 감았다 뜰때마다 상황이 급변했다.

2시간마다 인공눈물 넣어주라는 당부때문인가? 잠을자도 거의 정확하게 2시간마다 눈이 떠졌는데
그때마다 시리고 아프거나 한쪽눈만 그러던가 양쪽다 멀쩡하던가를 반복했다.
거기에 시력도 왼쪽이 잘보였다가 오른쪽이 잘보였다가 양쪽다 안보였다가를 반복 - _-...

3일차 아침이 되서야 밝은 태양을 직빵으로 쳐다본듯 눈이 부시면서 눈물이 날뿐 아프진 않았다.

다만 수술 첫날 보여줬던 환상적인 시력은... 수술받기 전 안경을 벗었을때보다 못한 느낌으로 돌아와 버렸다.
집에서는 선글라스를 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암막커튼으로 무장한 나의 방에 프린터 전원 불빛 모니터 전원 불빛
노트북 전원 불빛의 그 자그마한 LED도 나를 성가시게 만들어서 어쩔수 없이 집안에서도 선글라스가 필구가 되어 버렸다.

3일차 오후부터는 문득 예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때 생존자 구출 장면에서 너무 어두운 곳에 오래 있다보면
밝은 불빛에 적응할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기사를 어릴쩍 본 기억이 나서 조금 눈부시더라도 집에서는
선글라스를 벗었다.

처음에는 눈부시고 눈물폭풍이 휘몰아졌지만 늦은 오후쯤되었을땐 집에서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정도로 멀쩡해졌다.
역시나 시력은 수술전 안경벗었을때보다 못한정도...

4일차
서울병원에 보호용 렌즈 제거를 받으러 갔다.
눈은 멀쩡한데 시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4일동안 머리감기 + 세수를 못하여서 정말 나가기가 쪽팔렸다.
수술받을려고 미리 구매한 박완규가 요세 쓰고 나오는 레이벤 선글라스 + 야구모자 + 두꺼운옷 을 입었는데
하필 검정 선글라스 + 검정 모자 + 검정 외투+ 검정 바지 + 검정 셔츠 ㅡ.,ㅡ... 올 블랙으로 맞췄다.
고속버스 터미널에 들어가서 표를 끈고 1시간정도 대기 시간이 있어서 앉아서 눈감고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이번 수능끝난 고3 학생들이 단체로 여행을 온건지 가는건지 내가 자리 중앙에 앉아 있었는데 양옆으로 주르륵
앉았다. 나는 다른 노래를 듣기위해서 내 겔탭을 꺼내서 보는데 이게 왠일? 옆에있는 고딩넘이 "야?! 이거 언제 샀어?!!"
그러면서 뺏어간다... 옆에있던넘이 조그맣게 야 "우리 멤버 아냐...." 고딩녀석 무안한지 나한테 주고선 황급히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뒤 눈을 감고 있었는데 사람의 이상한 직감이라고 해야되나? 살짝 실눈을 뜨니 어떤녀석이 내 눈앞에다가
손을 휘적 거린다... 내가 실명한 사람인줄 알았나?? ㅡ.,ㅡ 실명한사람이 터치폰에 터치 패드를 들고 다니다니....
어이없어서 손을 낚아채고 조금 혼내줄 맘이였는데... 괜시리 싸움날것 같아서 조용조용하게 타일렀다.
눈만 멀쩡했음 정말 후려 갈기고 싶었지만 지금상황에선 내가 불리하니 뭐 어쩔수 없었다.

이래저래해서 서울 병원을 도착후
1. 이상한 안약넣고
2. 의사선생님 진찰실가서
3. 보호렌즈 제거하고
4. 눈 들여다보는걸로 양쪽 쓱 봐주시고
5. 집에가!
아...
2시간 40분 달려서 병원와서 진료는 10분도 안되서 끝났다...

돌아가는 길에 강남역에서 길을 잃어서 뱅뱅 돌았다. 표지판이 있는건 보이는데 글씨가 안보여서 뱅뱅 돌다가
인공눈문 넣고선 잠깐 눈감고 쉬었더니 보여서 겨우 돌아왔다...
물론.. 강남 ->교대->강남터미널 로 가야되는데 교대까지왔는데 반대쪽에 내가 서있어서 돌아갈려고 했더니
윙?! 나가는 길이다... 분명 나가면 더 헤맬것 같아서 그냥 카드찍고 나왔다가 반대쪽으로 다시 찍고 들어갔다 ㅡ.,ㅡ;
환승이 될려나? 아님 생돈 날린건가? 눈이 안보여서 삑소리만 듣고 그냥 패스!

자 여기서 부터 중요사항
수술후 약을 3종류 준다.
1. 인공눈물
2. 소염제
3. 항생제 (이전포스트에서 무슨 염산 어쩌니 한거)

1번 인공눈물은 두시간 혹은 눈이 뻑뻑할때마다 넣는데 수술 1~3일차까지 보통 사람을 자주 넣을 필요가 없다. 눈물이 질질 나서 온 얼굴을 덥을 정도로 되어버려서 ㅋㅋ

3번 항생제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세번 넣는다. 넣으면 조금 따끔하다 눈물샘있는쪽? 미간쪽 양쪽눈의 안쪽끝 부분? 거기가 따끔거린다. 병균이 있나?!

2번 소염제는 치료용 렌즈를 제거후에 하루 4번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넣는다.
단 렌즈 제거한 그날은 이전과 같이 1,3번 약을 사용하고
그 다음날은 1,2,3 다 같이 사용
다다음날 부터는 1,2 약을 사용하라고 한다.

중요한점 하나더

안약의 텀은 5에서 10분 정도 시간차를 두고선 점안 해야 한덴다.
그리고 2번 소염제는 잘 흔들어서 사용!

오늘은 5일차다
아프거나 시리거나 눈물이 난다거나 하는 증상은 없다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
다만 눈이 안보인다.
렌즈 제거한뒤 하루정도가 시력이 가장 안나오는 시기라고 한다. 정말 안보여서 눈은 멀쩡한데 안보이니 답답해 미칠 지경.
지금 이 포스트도 돋보기를 이용해서 적는중이다.

팁을 준다면 윈도우키 + u 를 누르면 돋보기 혹은 접근성 센터가 나온다. 거기서 돋보기 선택하면 마우스 위치부분을
스플릿 화면으로 나누어서 한쪽은 일반 한쪽은 확대를 보여준다. 알아두면 편한 기능.

뭐 이정도면 대충 라섹 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뭐 대충 지인들 추천으로는 강남의 안과들이 잘한다고 하고
강남 gs안과
강남 밝은 세상 안과
강남 ?! 안과 (기억안남)

이런곳이 유명하다는데 요세는 검사비용 무료로 하는곳이 많으니까 한번씩 들려서 차근차근 따져보고 하는것이 좋다.
나같은경우는 귀찮아서 강남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병원가서 그날 검사받고 수술까지 한거라서 ㅡ.,ㅡ...
(물론 추천도 있었고 인터넷에서도 평이 좋길래 즉시 한거지만...) 다른곳 돌아다니면서 검사 받는게 너무 귀찮았을뿐...

고럼

라섹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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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E.T.C]2012. 1. 31. 19:26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색 당일날은 괜찮다가 다음날부터 극심한 고통이 오고 눈이 시리다고 하지만...

나는야 럭키가이!!!

아프지않다 ㅋㅋ...

오희려 렌즈낀후 잠들었다가 깼을때의 그 시린느낌이 아주 잠깐식 간혈적으로 있을뿐 ㅎㅎ....

이상해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간호사누나가 축받으셨네요! 라면서 눈아파서 전화하는 사람은 많아도 안아파서 전화한 사람은 내가 첨이란다 - _-;;

다만 조금 불편한것이 2시간마다 인공눈문을 넣는데 이때만 조금 시린듯한 통증 + 눈부심이 나타난다..

나는 집에서도 선글라스를 끼고있는데 다른사람들처럼 막 눈부셔서 그런것보다는 그냥 모니터 및 형광등 불빛은 조금 밝다 느낌이 드는 순간 눈물이 나면서 인공눈물 넣었을때처럼 시린 통증이 오길래 선글라스를 끼니 멀쩡하게 정상 생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차라리 아프면 병원말대로 2일차 3일차는 눈을 거의 쓰지말고 눈만 감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겠다만...

난 너무 멀쩡해서 눈감고 있으면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 된다.

오늘 저녁까지가 고비라고 하니 조금더 답답함을 견디고 지내봐야겠다.

시력은 어젠 잘보였는데 오늘은 조금 안보이는정도? 원시가 잠깐 생긴다던데 멀리있는건 제법 잘보이는데 모니터의 글씨는 잘 안보인다. 덕분에 지금 눈감고 타자 치고 있어서 오타가 났는지도 몰겟네 ㅋㅋ;;;

추후 상황을 계속 노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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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E.T.C]2012. 1. 31. 13:16
수술 2일차 하루종일 빈둥거리면서 있다가... 글을 끔...
다만 눈이 잘 안보임... 오타 작렬.



안경을 쓰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자다 일어나서 문득 무엇을 본다던지 거실에서 편하게 누어서 tv를 시청한다던지... 이럴때 정말로 안경은 불편했다.

특히나 책읽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번 읽기 시작한 잼있는 책을 몇시간이고 앉아서 읽다 보면 점점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게 되어서 최후의 선택으로 침대에 누어서 업드려서 보기 인데 이 자세로는 한시간을 채 보기도 전에 허리 눈(정확히는 콧대)가 아파왔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라식 혹은 라섹!

하지만 운동도 나름 좋아하는 나에겐 라식은 비추... 그래서 라섹 선택

검사및 수술은 강남gs안과에서 했다. 대부분 이름난 안과들은 거기서 거기 라고 생각든다. 특별히 gs안과가 좋았다 라고 말을 못하는것이... 한쪽은만 gs안과에서 하고 다른쪽눈을 다른 안과에서 했다면 어디가 좋다고 말 할 수 있을텐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gs안과가 특별이 불친절하고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배교 대상을 내가 선정할 수 없어서 그렇다.

gs안과의 서비스는 나름 좋았다고 생각든다. 그 비싸다는 강남에 큰빌딩 한층 전체를 안과로 쓰니 넓직한 환경은 정말로 좋았다.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 공간에 거의 앉을 자리가 드물게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만원이였다...  그것도 월요일 오후 3시 였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나는 검사후 되도록 바로 수술을 받고 싶었다. 하지만 대기자를 보면서 오늘내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내가 생각하는 gs안과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은 사람이 많다는데 있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유명하고 잘한다고 소문이 난것이 분명하지만,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어수선하고 직원들의 비로도 높아져서 서비스 품질은 상대적으로 쩔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대부분 친절 하셨지만 업무에 찌든 기색이 다분해서  괜시리 미안해지는 느낌?!)

자 본론으로 각설하고.

수술전 기초 검사는
1. 눈물양검사
2. 시력검사(안경점에서도 하는 그런 기게도 열기구 보는거! 다들 아실듯 ㅋ) 
2-1. 시력검사 (땡그란 안경쓰고 다시함)
3. 안압검사
4. 각막지형도검사
5.각막굴절력검사
6.각막내피세포검사
7.동공크기 검사
8. 각막 두께검사
9.안저 검사

이정도 하는것 같았는데 나열하니까 많은데 2번 시력검사 하는 흰색 그 턱대고 이마 대라는 그 기계같은거 5~6개만 후루룩 앉았따 읽어났다 반복하면 된다. 다만 몇가지 검사는 암막커튼으로 가리고 검사 한다.


다시 사설로 내 눈으로 돌아오자면
시력:
       나의 눈는 중도 근시 정도로 오른쪽 -4.75 왼쪽 -5.62로 그냥 말그대로 중 정도 난시도 심하지 않고
안압:
       안압 정상이 10~21mmHg라는데 나는 13, 14 훔... 평균 범주지만 약간 낮은편?
동공크기:
       정상 수치 5.0~6.0mm이고 7.5mm 이상이면 큰편이라서 빛 번짐과 수차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수차현상 = 카메라 렌즈와 같이 주변부의 화질 열화 현상 이라고 대충 생각하면 되고 자세한건 안과니 지식인
        찾는것보다 slr클럽 카메라 전문가들 글을 보는게 이해도 쉽고 더욱 자세하다 ㅡㅡ;)
       내 동공크기는 약간 큰편 6.5mm 양쪽
각막두꼐:
       평균 500~550  바로 이검사떄문에 콘텍트렌즈 1주일 끼리 말라는거다. 변형이 생김.
       나는 평균의 맥시멈. 545 양쪽다.

뭐 대충 중요한 수치들 안압이 높던가 낮던가 혹은 각막두깨가 얇다면 수술 불가능

동공크기가 평균 이상이라고 해도 요즘은 웨이브 프론트 수술이 있고 차차 적응된다니까 큰 문제가 안됨.
중요한건 안압 각막두꼐

뭐 대충 이정도가 사전 검사이다.



수술
간단하다.

일단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것처럼 가운을 입는다. 그리고 파마할때 뒤집어쓰는것 같은 이상한 모자로 씌운다.

앉으라고 해서 앉았더니 마취약이라면서 안약을 양쪽에 넣고 눈을 감고 약간 하늘을 보고 있으라고 한다.

근데 갑짜기 얼굴에 차가운 기운이 확 나서 보니 얼굴 온통 알콜 솜으로 소독을 한다.

한 5~10분 지났을까?

훔... 예상보다 커다란 기계가 있고 거기에 침대에 누우라고 하시며  갑짜기 내손을 간호나님이 잡더니 이게 필요할꺼라면서 못생긴 인형을 주신다 ㅡㅡ.......... 난 남자인데 필요없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혹니나... 싶어서 일단 가지고 있는다.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조금만 참으시면 되고 수술 안전하게 잘 하겠으니 긴장하지 마시고 릴렉스 하라고 한다.

스윗폰 혹은 슬라이드 폰 처럼 커다란 기계에 딸린 침대가 기계속으로 들어가고 초록색 점을 보라고 한다.
문제는 점이 아니라 수술시 자로이도록 LED등이 그 레이저 나오는곳 주변에 둥그렇게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눈이 엄청나게 부시다... 형광등에 눈을 가따댄것처럼 눈을 거의 못들지경;.... 다행이 의사선생님이 내가 눈부셔하니까 조금 줄여 주셨지만 여전히 세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눈에다가 집게 같은걸 벌려서 눈을 못감게 한다. 이때 정말 미친다 눈부셔 죽겠는데 ㅋㅋ... 순간 얼음장같은 물로 눈을 헹구고 여러 인터넷에서 봤듯이 각막 상피를 벗겨낸다. 특이한것은 전동 칫솔 윙 돌아가는것 같은걸로 그냥 눈동자를 지긋이 눌러 주신다.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생전 처믐 경험해 봤는데 (누가 눈동자를 직접 덥어본 사람이 있으랴?) 눈동자를 덥으니까 처음에 누변부가 밝으니까 앞을 똑바로 보겠는데 점점 세카매 지면서 내가 정면을 보는지 어딜 보는지 모르겠고 의사선생님은 정면 보라면서 말씀하시고..... 가끔식 그 이상한 동그란 칫솔같은거 때면서 다시 정면 보도록 유도를 하신다. 상당히 고통스럽다.(마취대서 아프진 않은데 급 실명되는 느낌이랄까?)

각막 상피를 제거후 그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 눈에다가 물을 뿌리는데 정말 얼음장같이 차갑다. ㅠㅠ.... 아마도 이게 무통라섹 이라고 요세 말하는것...(무톡라섹은 수술중 찬걸로 환부를 냉찜직하는것이라고 하더라...)

자 다음 공포의 레이져 조사...
초록색 보고있다보면 빨강색으로 보이고 끝날꺼에요?!

자 시작.... 초록색점 생각보다 처음엔 정말 작게 보인다. 그러더니 주변부에서 내 눈물위에 빨강 레이져를 쏜것처럼 점점 드드득 하더니 이상하게도 내 시야 전체가 빨강색으로 변하더니 온통 빨강색으로 변한다. 근데 특이한점은 온통 검정 바탕에 크게 빨강색으로 떡하니 온통 뭐 그런 느낌?!

자 레이져로 지진후
찬물 한번 뿌려주고 이상한 붓으로 쓱쓱 한다음
안약 두방울 + 보호용 콘텍트 렌즈 이렇게 끝난다
여기서 중요한 안약 두방울... 하나는 인공눈물이나 항생제 일테고 하나는 바로바로 M라섹의 M이다. 마이트록신 이라던가... 각막 혼탁을 예방해주는 약물이란다.

뭐 수술수 회복실에 잠깐 누어있으라던데 아직도 그 온통 빨강색으로 보이던 그 느낌은 섬득하면서 잠도 안온다.
난 수술직후부터 눈이 제법 잘보였다. 느낌상 0.5 정도 근데 이게 집중하면 안보이고 그냥보면 보이고 눈물많을때도 잘보이고 약간 마르면 안보이고 그런다 ㅡㅡ;

회복실에서 조금 휴식후 담당 의사님한테 다시 가서 검사를 받고선 수술을 마친다.

뭐 약이 의료보험안되는거라서 꼴랑 안약 5개에 3만원이 넘는다 ㅡㅡ;;; 안약 6개중 3개가 인공눈물 하나는 항생제 하나는 무슨 산 종류인것 같은데 염산 플룩 어쩌니 산인데 아마도 보호용 콘텍트 렌즈 때문에 넣는것 같다. (콘텍트 렌즈 보존액도 산성이던가 알카리던가 단백질 녹이게 그렇던데?!)

수술수 바로는 안아프고 그날 저녁부터 시작해서 다음날이랑 이틀날이면 죽도록 아프다던데... 걱정...중...

눈물양 검사

절대로 눈알을 아래나 정면 보지 말것... 위만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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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