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6. 7. 3. 18:17
저녁

미역국이 역하다.
바다음식 잘 못먹는 나에게는 최악의 음식이다.
그래도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빙수 미역국이 아니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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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 15:27

훔... 그나마 좋은?

날씨가 좋아서 아이스 커피한잔 사서 방파제에서 바다 구경

이건 저녁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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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16. 7. 1. 13:51
점심

어제남은 김치찌게에 청국장을 풀어서 청국장으로 변신 했다.

상주 겉절이는 잘 버무리지 않아서 설탕인지 뭔지 아그작 아그작 씹혔다.

그나마 오뎅 메추리알 볶음? 은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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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6. 30. 12:29
오늘의 점심

김치찌게? 국?에 고기가 들어간 완전 특식...
하지만 고기를 잘게 다져서... 고기맛만 겨우 느낄 수 있었다

쉰게 아니라 썩어가던 겉절이를 깍두기에 넣어서 버무렸는데...맛이 고약하다.
풋고추와 김치국만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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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2016. 6. 29. 20:23

물러나는 안철수의 첫마디 “정치는 책임지는 것”

“정치는 책임지는 것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대표직을 내놓으며 던진 첫 마디다. 안 대표는 사퇴로써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졌다. 상처입은 ‘새정치’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지켜내고, 차가운 민심과 당내 혼란을 수습하는 동시에 훗날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낮 박선숙 김수민 의원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대표실을 나서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정치는 책임지는 것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대표직을 내놓으며 던진 첫 마디다. 안 대표는 사퇴로써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졌다. 상처입은 ‘새정치’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지켜내고, 차가운 민심과 당내 혼란을 수습하는 동시에 훗날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국민의당은 사건 초기 박선숙·김수민 의원, 왕주현 사무부총장 등 의혹의 핵심 연루자와 거리 두기에 실패했다.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벌였지만 김수민·박선숙 의원을 면담도 하지 않은 채 중간 발표를 내놓는 허술함을 보였다. “당은 리베이트와 연관이 없다”, “업체끼리 오간 돈은 당에 유입되지 않았다”는 설명만 반복할 뿐이었다. 이 과정에서 안 대표의 당 운영 능력 부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안 대표의 리더십도 흔들렸다. 초기엔 “영장을 청구하고 기소하면 검찰이 망신당할 거라고 본다. 공소 유지가 안 된다고 본다”(이상돈 진상조사단장)라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왕주현 사무부총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고, 박선숙·김수민 의원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당 지지율은 급속히 내리막길을 걸었고, 호남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 대표 책임론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기사 원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50272.html



ps.... + 잡소리, 뻘소리


개인적으로 철새마냥 이리저리 지조없이 움직임을 보였던 안철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다.

여기에 V3나 안랩을 싫어하는 나의 마음도 한 몫 한것 같지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책임지는 자세의 부족성을 매번 생각하고 있었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보면 정치는 책임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떄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전율을 느꼈다.


그시대의 정치 책임 = 목숨 + @ 일가 몰살 개념이였지만...


현시대의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내건 공략하나 제대로 실천 하지못하고 그에따른 책임은 모두 국민들이 지는 시점에서...


안대표의 저 발언이 진심인지 훗날을 위한 복선인지는 판단을 하기 싫다.


다만 저런 발언을 정치인이 했다는 것에서 나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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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JTBC] 입력 2016-06-29 18:47 수정 2016-06-29 19:58




▶ 새누리 박인숙도 동서·조카 채용

더민주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에 이어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도 동서와 5촌 조카를 채용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친인척을 내보냈고 복지위 간사직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영교와 경중 차이 있지만 부적절"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인숙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에 대해 서영교 의원 경우와 경중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부적절하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 도긴개긴이라고 하죠.


기사원문: http://news.jtbc.joins.com/html/680/NB11262680.html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6. 29. 12:14
점심

밥을 이래 주고서는
왠 노스님 젊은 스님 방문했는데
물회를 시켜먹는다...

이 겉절이는 쉬맛을 넘어서고 있다
언제까지 나올려나...
콩나물은... 인간이 먹어서는 안될 음식이다.


저녁을 기대해볼까?

오늘의 저녁

저 된장국은 군대 똥국보다 맛없다


너저분... 1년에 한번 부처님 오신날에나 청소를 함...
작년 아저씨 계실땐 그래도 아저씨가 청소해서 깨끗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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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16. 6. 28. 18:20
개밥처럼 나온다...

위는 저녁
아래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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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

입력 2016.06.27 (21:21) | 수정 2016.06.27 (22:30)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가족 채용', 보좌진 급여 상납 등 논란을 일으킨 서영교 의원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서 의원의 이같은 문제가 이미 지난 총선 과정에서 제기됐는데도 당 지도부가 그냥 넘어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총선에서 서영교 의원은 을을 위해 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녹취> 서영교(더불어민주당/2월 23일) : "서민을 위한 을의 지킴이 서영교. 더민주당이 을들의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보좌진 급여 상납, 논문 표절 의혹에 더해 딸, 동생, 오빠를 보좌진, 회계 담당으로 채용하고, 남편을 후원회장에 앉힌 사실까지 추가로 드러나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당은 서둘러 내부 감사에 착수했고 대국민 사과까지 하게 됐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상응하는 조치 취할 거라는 것을.."

<녹취>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대) : "같은 실수 범하지 않게 방지하는 대책 만들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선거에서 지도부가 서 의원의 의혹을 알면서도 공천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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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왕주현 구속영장…국민의당 혼란

검찰, 선거실무 지휘 박선숙 의원 연루가능성에 수사력 집중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국민의당이 일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당과 김수민 의원 사이의 진실공방이 격화되는 조짐인데다, 27일 소환을 앞두고 있는 박선숙 전 사무총장 혐의 입증 정도에 따라 안철수 대표 등 당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전날 김수민 의원을 소환조사한 서울지방검찰청은 이날 왕 사무부총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왕 사무부총장이 광고업체 등에 리베이트를 요구했고, 리베이트로 지급한 돈까지 실제 사용한 선거비용인 것처럼 선관위에 3억여원의 보전청구를 해 1억여원을 보전받아 편취한 사안”이라고 영장 청구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총선 당시 국민의당 사무총장을 맡아 선거 실무를 지휘한 박선숙 의원의 연루 가능성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박수진 하어영 기자 jjinpd@hani.co.kr


기사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496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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