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6.07.28 160728 정전문제
  2. 2016.07.28 160727 중복
  3. 2016.07.28 160726
  4. 2016.07.28 160726
  5. 2016.07.25 160725
  6. 2016.07.25 160724 탑철거
  7. 2016.07.25 160723
  8. 2016.07.21 160721
  9. 2016.07.20 160719
  10. 2016.07.07 160707
일기2016. 7. 28. 20:14
점심

점심먹으러 가니 공양보살님이 전기가 여전히 안되냐고 물었다.

나는 여전히 안된다고 했다.

빨래도 못하고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 스님한테 전화좀 해볼래요?
아침에 누가 나와야지 전화해보라고 하는데 아무도 안나와서..."

점심 나절까지 정전이였는데... 보살님은 남편인 스님께 전화하는게 정말 힘들었나보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보살님이 하시면 되잔아요?"
라고 말했다.

그뒤로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저녁

무난한 어묵볶음.

된장찌게에 있던 두부에서 쉰맛이 나서
해양형, 정룡이한테 물었다.

정룡이는 입을 대자마자 찌푸렸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나만 꾸역꾸역 밥을 다 먹고 나왔다.

나도 버릴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7 중복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5  (0) 2016.07.25
160724 탑철거  (0) 2016.07.25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8. 20:02
오늘 오후에 법원에서 얼마전 있었던 땅문제 때문에 측량을 하러 온다고 했다.
점심먹기전에 다 끝난듯 하다.
해양형이 봤다는데 그냥 휘리릭 하고 갔다고 한다.

점심은 기대도 안하고 있었던 삼계탕을 시켜줘서 다들 맛있게 먹었다. 뚝배기에 한사람당 한개씩 배달이 왔었는데 맛있었다. 어디서 시킨건지 궁금하다.

먹느라 사진은 없음.


저녁

맛있던 점심과 달리...
밥을 먹을려고 식판을 들었는데 갑짜기 쉰내! 쉰밥? 냄세가 올라왔다. 역했다.
나는 무생채에서 나는 냄세인줄 알았는데...
해양형, 정룡이 둘다 다먹고나서 밥이 쉰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밥을 퍼자마자 들기름을 들어부어버려서... 못느끼고 다 먹었다.

위 둘은 먹다가 버렸다...



저녁 12시경 벙커방쪽 전기가 또 나갔다.
1시쯤 정룡이가 열받아하며 전화하는걸 지나가던 해양형이 봤다고 한다.

올초에 비만오면 정전되길래 내가 장마오기전에 손좀 봐야되지 않겠냐고 스님께 말했지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짜증난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8 정전문제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5  (0) 2016.07.25
160724 탑철거  (0) 2016.07.25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8. 14:12
저녁밥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8 정전문제  (0) 2016.07.28
160727 중복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5  (0) 2016.07.25
160724 탑철거  (0) 2016.07.25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8. 14:11
저녁밥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7 중복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5  (0) 2016.07.25
160724 탑철거  (0) 2016.07.25
160723  (0) 2016.07.25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5. 22:05
점심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급하게 가느라 사진을 찍지 못함.

저녁은 1700 쯤 옆방 아저씨가 수영하러 가자로 했으나 족구로 최종결정

1805 에 급하게 땀을 뻘뻘 흘리며 먹으러 가는바람에 사진이 없음

반찬은 어제나온 것들 변동없이 계란 후라이와 무생채 다들 비벼먹길래 석주형이 두고간 들기름넣고 나도 비벼먹음

땀이 뻘뻘나서 내가 밥을 먹었는지... 무슨 맛이였는지 기억이 안남.

스님은 어제 저녁부터 안보임(차는있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6  (0) 2016.07.28
160726  (0) 2016.07.28
160724 탑철거  (0) 2016.07.25
160723  (0) 2016.07.25
160721  (0) 2016.07.21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5. 01:12
점심은 언제나 그렇듯 일요일은 삼양라면.

점심먹은뒤 1시쯤 되었을까?

해양형이 탑이 없다고 전해왔다.

나가보니 진짜 탑이 사라졌다.

얼마전 땅주인 무리들이 온뒤 벌어진 일이라
관련이 있을꺼라는 추측만 할뿐...

볼품없는 탑이였지만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다.


저녁은
어묵 볶음이 먹을만 했다.
고추는 너무 매워서 한입 먹고 버렸다.
얼마전에 나오기 시작한 겉절이가 슬슬 쉬어가서 흔히 말하는 미친김치가 되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6  (0) 2016.07.28
160725  (0) 2016.07.25
160723  (0) 2016.07.25
160721  (0) 2016.07.21
160719  (0) 2016.07.20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5. 01:08
점심이였던가... 저녁이였던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5  (0) 2016.07.25
160724 탑철거  (0) 2016.07.25
160721  (0) 2016.07.21
160719  (0) 2016.07.20
160707  (0) 2016.07.07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1. 23:44
대체로 만족스러운 밥 이였다

점심



저녁
오랜만에 고기반찬 나옴
하지만 상추 겉절이는 매번 그렇듯 설탕?이 아그작아그작 씹힐정도로 대충 버무려져 있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너무달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4 탑철거  (0) 2016.07.25
160723  (0) 2016.07.25
160719  (0) 2016.07.20
160707  (0) 2016.07.07
160705  (0) 2016.07.05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20. 07:50
부모님 이사 도우미로 1주일간 노가다를 뛰고
무량사에 복귀 하였다.

복귀날 저녁 적응을 슬슬해야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3  (0) 2016.07.25
160721  (0) 2016.07.21
160707  (0) 2016.07.07
160705  (0) 2016.07.05
160704  (0) 2016.07.05
Posted by xiasonic
일기2016. 7. 7. 21:09
오늘의 저녁
점심은 해양형이 뼈해장국? 사줌.

몇일전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을 본 보살님께서 물으시길래 일기를 쓰기위해서 찍는다고 답하였다. 이에 보살님이 맨날 같은 반찬 나온다고 욕하는거 아니야? 라고 지나가는 투로 말스마셧지만. 그날뒤로 그 썩은 김치와 각종 나물무침들이 대거 사라졌다.
신입이 있어서 그런건지, 내가 사진찍는걸 보시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이전보자 깔끔하게 나온다.

오늘은 어묵볶음에 무려 햄이 들어갔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21  (0) 2016.07.21
160719  (0) 2016.07.20
160705  (0) 2016.07.05
160704  (0) 2016.07.05
160703  (0) 2016.07.03
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