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점심은 해양형이 뼈해장국? 사줌.
신입이 있어서 그런건지, 내가 사진찍는걸 보시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이전보자 깔끔하게 나온다.
오늘은 어묵볶음에 무려 햄이 들어갔다!
점심은 해양형이 뼈해장국? 사줌.
몇일전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을 본 보살님께서 물으시길래 일기를 쓰기위해서 찍는다고 답하였다. 이에 보살님이 맨날 같은 반찬 나온다고 욕하는거 아니야? 라고 지나가는 투로 말스마셧지만. 그날뒤로 그 썩은 김치와 각종 나물무침들이 대거 사라졌다.
신입이 있어서 그런건지, 내가 사진찍는걸 보시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이전보자 깔끔하게 나온다.
오늘은 어묵볶음에 무려 햄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