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6. 7. 7. 21:09
오늘의 저녁
점심은 해양형이 뼈해장국? 사줌.

몇일전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을 본 보살님께서 물으시길래 일기를 쓰기위해서 찍는다고 답하였다. 이에 보살님이 맨날 같은 반찬 나온다고 욕하는거 아니야? 라고 지나가는 투로 말스마셧지만. 그날뒤로 그 썩은 김치와 각종 나물무침들이 대거 사라졌다.
신입이 있어서 그런건지, 내가 사진찍는걸 보시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이전보자 깔끔하게 나온다.

오늘은 어묵볶음에 무려 햄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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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