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6. 9. 3. 23:10

입 호흡기의 진리라길래 샀다.
따듯하고 크림소스같이 잘 뽑아주긴 하는데
나는 왠지 폐호흡기가 더 좋은듯하다.

헤일로 토르크56를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다들 연초향의 끝판왕이네 뭐네 해서 기대했는데...

이건 분명히 시골 다방에서 마셨던

대추차 맛이다. 아니면 삼계탕에 들어있는 대추를 먹는맛

나쁘지는 않다 중독성이 있다.
하지만 연초향에 강한 타격감에 그런거 없다.
무 니코틴 이라서 그런가...

Posted by xiasonic
[E.T.C]2016. 8. 31. 11:46
1453을 두개사서 아버지를 드렸는데 맘에들어 하셨다.

이번에 집에 내려가게 되어보니 아버지께서 1453이 부족하다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산지 만 2일도 안된 바이퍼에어를 아버지께 드렸다.

who 말래향을 좋아하셔서 그것도 드렸다.

바이퍼에어를 2일간 정말 담배 생각 안날정도로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보조용으로 쓰던 1453으로 흡연 욕구를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기성기기중에 유명한 아틀란티스와 저렴하면서 요즘 핫한 아이스틱 피코를 샀다.

생각보다 피코가 너무 작아서 놀라고
생각보다 노틸러스2가 커서 또한번 놀라고

3.8볼트로 맞추고 베이핑 했더니 연무량에 놀랐다.

덤으로 액상 소비량에도 또한번 놀랐다.

기성 코일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RBA(직접 코일만들어 쓸수 있는것) 킷을 사서 직접 만들어 쓸려니...
RBA킷, 칸탈선, 핀셋, 코일지그, 솜 등등 한번에 필요한 재료들이 많았다.

한번 사두면 정말 한참 쓴다고 하지만 목돈이 나가니... 일단 있는 코일들 다 소비하며 돈을 모아야겠다.
Posted by xiasonic
[E.T.C]2016. 8. 31. 11:35
1453은 너무 스탠다드하고
흡연의 만족감을 충족하기엔 너무 모자란 느낌이였다. 멘솔류 타격제를 첨가해서 쓰면 조금 좋아지지만 부족한 느낌...

그래서 하나더 샀다


바이퍼 에어 저렴한 코일비용에 내가 좋아하는 검정+금색 포인트!

맛표현은 모르겠다 강력한 멘솔넣고선 다녀서.

연무량은 중 상급 정도? 제법 나온다.

멘솔넣고 입호흡하다가 공기흡입구 풀 개방후 폐호흡시도하니 속이 찌릿찌릿 화하고 기침나고...

약하게 폐호흡한번 빨몀 흡연 욕구가 사라진다.
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