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6. 8. 31. 11:46
1453을 두개사서 아버지를 드렸는데 맘에들어 하셨다.

이번에 집에 내려가게 되어보니 아버지께서 1453이 부족하다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산지 만 2일도 안된 바이퍼에어를 아버지께 드렸다.

who 말래향을 좋아하셔서 그것도 드렸다.

바이퍼에어를 2일간 정말 담배 생각 안날정도로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보조용으로 쓰던 1453으로 흡연 욕구를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기성기기중에 유명한 아틀란티스와 저렴하면서 요즘 핫한 아이스틱 피코를 샀다.

생각보다 피코가 너무 작아서 놀라고
생각보다 노틸러스2가 커서 또한번 놀라고

3.8볼트로 맞추고 베이핑 했더니 연무량에 놀랐다.

덤으로 액상 소비량에도 또한번 놀랐다.

기성 코일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RBA(직접 코일만들어 쓸수 있는것) 킷을 사서 직접 만들어 쓸려니...
RBA킷, 칸탈선, 핀셋, 코일지그, 솜 등등 한번에 필요한 재료들이 많았다.

한번 사두면 정말 한참 쓴다고 하지만 목돈이 나가니... 일단 있는 코일들 다 소비하며 돈을 모아야겠다.
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