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또 권력층의 로스쿨 입학 특혜의혹과 '셀프 해명'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시존치 여부가 국민적 관심사였다. 로스쿨 입학과정의 비리 의혹과 불공정성 논란의 열기가 채 식지도
않았다. 기왕 도입한 로스쿨 제도이니 잘 운용하자는 분위기에 떠밀려 교육부는 ‘자칭’ 로스쿨 입학 서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로스쿨 측은 30일 로스쿨 입시 공정화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또 다시 권력층의 로스쿨 입학 특혜의혹이 터졌다.
이번에는 지난해 법무부 국정감사장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사위 마약사건 수사에 대해 가열하게 '권력무죄 서민유죄'를 외쳤던 더민주 서영교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머니투데이=윤진희 기자
기사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6211826827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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