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6. 7. 28. 20:02
오늘 오후에 법원에서 얼마전 있었던 땅문제 때문에 측량을 하러 온다고 했다.
점심먹기전에 다 끝난듯 하다.
해양형이 봤다는데 그냥 휘리릭 하고 갔다고 한다.

점심은 기대도 안하고 있었던 삼계탕을 시켜줘서 다들 맛있게 먹었다. 뚝배기에 한사람당 한개씩 배달이 왔었는데 맛있었다. 어디서 시킨건지 궁금하다.

먹느라 사진은 없음.


저녁

맛있던 점심과 달리...
밥을 먹을려고 식판을 들었는데 갑짜기 쉰내! 쉰밥? 냄세가 올라왔다. 역했다.
나는 무생채에서 나는 냄세인줄 알았는데...
해양형, 정룡이 둘다 다먹고나서 밥이 쉰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밥을 퍼자마자 들기름을 들어부어버려서... 못느끼고 다 먹었다.

위 둘은 먹다가 버렸다...



저녁 12시경 벙커방쪽 전기가 또 나갔다.
1시쯤 정룡이가 열받아하며 전화하는걸 지나가던 해양형이 봤다고 한다.

올초에 비만오면 정전되길래 내가 장마오기전에 손좀 봐야되지 않겠냐고 스님께 말했지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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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