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we've ended as lovers

조선사를 공부한적이 거의 없더라도 살면서

노론, 소론, 동인, 서인, 남인, 북인, 소북, 대북 등등 은 많이 들어봤다.

위 집단은 사림이다.

사림은 정치 세력이면서도 학파적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대충 맥만 짚자면.

선조

사림 - 척신 정치의 잔재 청산을고 분화됨.

동인: 김효원중심, 신진사림 지지, 이황, 조식, 서경덕

서인: 심의겸중심, 기성사림 지지, 이이, 성혼

기성 사림: 명종 이후 정권 참여온 사림, 척신 정치 개혁에 소극적

신진 사림: 새롭게 등장, 원칙적이며 사림 정치의 실현 주장

선조

동인 - 정여립 모반 사건

남인: 온건파

북인: 급진파

광해군

북인 - 광해군의 세자 책봉에 주도, 도움

대북: 광해군을 도와줌.

소북:

현종

서인 - 남인에대한 입장

노론: 송시열, 대의 명분, 민생 안정

소론: 윤증, 실리, 적극적 북방 계혁

간단히 정리할려고 했지만 정리가 안됨...대충 맥락은 이런데..............

선조: 동인 -> 정여립 모반사건 -> 남인 & 북인, 남인정국주도 ->왜란->북인

광해군: 북인(대북) ->인조반정 -> 북인 몰락

인조: 서인↑ + 남인↓ (서인주도아래 남인 일부 정국 주도)

현종: 예송논쟁->1차->서인->2차->남인 ==> 남인↑ + 서인↓

숙종: 

경신환국 -> 남인몰락 -> 서인집권

기사환국 -> 서인몰락 -> 남인집권

갑술환국 -> 남인몰락 -> 서인집권

예송논쟁: 차남으로 왕위에 오른 효종의 전통성을 문제삼아 효종의 사망&효종의 비 사망후 일어난 장례 논쟁

출처: 내 머릿속 + 사전 + wikipedia + 교제

배경: 정조 사후에 정치 세력 (붕당)간의 균형 붕괴

정

순: 세도정치 정순왕후 -> 안동 김

노론 벽파의 정국 주도-> 신유박해를 이용하여 규장각 출신 인물 축출, 훈련도감 이용 권력 장악

정순황후 사망 후 순조의 장인 김조순 중심으로 전개

헌: 풍양 조

헌종의 외척인 풍양 조씨 득세

철: 안동 김

고

순

가만보면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유명가문들중에 제대로 정치하는 꼴을 못보는듯. (과거나 현재나... 뭐 딱히 유명가문만 그런건 아니지만.)

어짜피 정치판에 들어서면 과거나 현재나 개차반이 되는건 마찬가지인듯.

똥보다 더럽고 냄세나는게 권력인듯.

그림 출처: wikipedia.org

경직: 중앙직

외직: 지방직

의정부: 국정 총괄

육조 직계제:  정치업무를 직접 관장, 왕권강화책.

의정부 서사제: 6조에 올라오는 모든 일을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3정승이 중심이되는 의정부에서 논의한다음 3정승의 합의내용을 왕에게 올려 결재. 왕권과 신권의 조화.

육조 : 이호기 예 병쉰됨 형 고(공)쳐줘

이: 인사

호: 재정

예: 문화

병: 군사

형: 사법

공: 토지, 건축

삼사

사헌부: 감찰기관

사간원: 간쟁기관

홍문관: 궁중 도서관리 + 경연(경연을 통하여 언관의 기능 담당)

대간, 간관

대간(양사): 사헌부, 사간원

간관: 홍문관

공부하다 정리할겸 올림

태 정 태 세 문 단 세

예 성 연 중 인 명 선

광 인 효 현 숙 경 영

정 순 헌 철 고 순

초록색 = 조

파랑색 = 군

나머지 = 종 

미친 7차 교육과정 + 이과생 으로 조선왕조를 이제서야 배운다.

교육이 산으로 간거지.. 미친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