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입력 2016-06-29 18:47 수정 2016-06-29 19:58




▶ 새누리 박인숙도 동서·조카 채용

더민주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에 이어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도 동서와 5촌 조카를 채용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친인척을 내보냈고 복지위 간사직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영교와 경중 차이 있지만 부적절"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인숙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에 대해 서영교 의원 경우와 경중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부적절하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 도긴개긴이라고 하죠.


기사원문: http://news.jtbc.joins.com/html/680/NB11262680.html

Posted by xiasonic

입력 2016.06.27 (21:21) | 수정 2016.06.27 (22:30)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가족 채용', 보좌진 급여 상납 등 논란을 일으킨 서영교 의원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서 의원의 이같은 문제가 이미 지난 총선 과정에서 제기됐는데도 당 지도부가 그냥 넘어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총선에서 서영교 의원은 을을 위해 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녹취> 서영교(더불어민주당/2월 23일) : "서민을 위한 을의 지킴이 서영교. 더민주당이 을들의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보좌진 급여 상납, 논문 표절 의혹에 더해 딸, 동생, 오빠를 보좌진, 회계 담당으로 채용하고, 남편을 후원회장에 앉힌 사실까지 추가로 드러나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당은 서둘러 내부 감사에 착수했고 대국민 사과까지 하게 됐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상응하는 조치 취할 거라는 것을.."

<녹취>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대) : "같은 실수 범하지 않게 방지하는 대책 만들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선거에서 지도부가 서 의원의 의혹을 알면서도 공천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02316

Posted by xiasonic

가족 보좌진 채용 등으로 논란을 빚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상임위 법사위원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대하시고 신뢰해주셨는데 상처를 드렸다. 국민과 구민께 거듭 사과드린다"며 "이번 기회에 저를 제대로 돌아보겠다. 그리고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기사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624/78845399/1



친인척 채용 논란 서영교, 법사위원직 사퇴

친인척 채용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다.

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법사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조선일보=안준호 기자

기사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4/2016062401952.html



더민주, 서영교 당무감사…김종인 "엄정 조사해야"(종합2보)

더민주 서영교, 법사위원 사퇴 (서울=연합뉴스) 최근 가족을 보좌진이나 회계책임자로 임명해 논란을 야기한 서영교 의원이 24일 국회 법사위원에서 사퇴했다. 서 의원은 "기대하시고 신뢰해주셨는데 상처를 드렸다. 국민과 구민께 거듭 사과드린다"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상임위인 법사위원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일 법사위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는 서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4 15:02 송고


기사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058552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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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또 권력층의 로스쿨 입학 특혜의혹과 '셀프 해명'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시존치 여부가 국민적 관심사였다. 로스쿨 입학과정의 비리 의혹과 불공정성 논란의 열기가 채 식지도 않았다. 기왕 도입한 로스쿨 제도이니 잘 운용하자는 분위기에 떠밀려 교육부는 ‘자칭’ 로스쿨 입학 서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로스쿨 측은 30일 로스쿨 입시 공정화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또 다시 권력층의 로스쿨 입학 특혜의혹이 터졌다.

이번에는 지난해 법무부 국정감사장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사위 마약사건 수사에 대해 가열하게 '권력무죄 서민유죄'를 외쳤던 더민주 서영교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머니투데이=윤진희 기자

기사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6211826827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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