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개념 없고 있고를 떠나서
적어도 국사나 타국의 전쟁사 같은것들을 조금이라도 읽거나 들어본 사람이거나
최소한 일제강점기 시절에 대해서 국사 시간에 졸지 않은 이상
여자들이 저런 소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전쟁이 터지면 물론 남자들 때거지로 죽고
남자들이 죽으면 보통 한 가정의 가장(보편적으로?)인 남자가 죽으면 그의 아내나 자식들은
배를 쭐쭐 굶다가 아사하던지 아니면 어디 결말이 좋겠나??
지가 말했듯이 여자(딱히 어머니 라기 보다는 부모님) 과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집단이거늘....
솔찍히 까놓코 말해서
어디 전쟁나서 남자들이 다 죽고거나 싸우지 않고 도망간다면
여자들은 뭐 잘 먹고 잘 살겠나...
적에게 희롱이나 당하고 까놓코 말해서
비참한 삶 + 죽음 or rape겠지...
(적어도 장희민씨는 비참한 삶 을 살던가 죽겠네...)
그런꼴 안당하게 할려고 남자들 피같은 젊은 시절에 2년간 거의 무봉 하는건데...
솔찍히 군대에서 법정 시급 4천2백원? 이던가? 그렇케씩 주고 야간근무시에는 추가 수당 주고 한다면
뭐 군대 2년 덜 힘들겠지... 요세 군대 월급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병장이 한달 9만8천원에
보통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일하고 18넘어서야 일끝나고 조금 쉴판인데
하루일당 3266원이네.... 시간당 평균과업은 08시부터 16시 정도까지니까 8시간(말만 그렇치..) 시간당 수당이 408원이네...
내가 이렇케까지 야그했는데 군대 반대하고 반감 있는 여성분들은
한번 전쟁 터지고 그 후에 지 자식 에비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한번 당해봐야지.. 이 뭐 답답한....
ps. 현재 우리나라에서 딸자식둔 부모나 여성분들 밤중 및 한낮에도 납치, 성폭행 등등 때문에 세상이 무섭다고 떠들어 대던데
한번 전쟁나봐... 지금의 100배 1000배 더 무서울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