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10. 8. 2. 03:49
편의점 알바는 벌써 3번째 인데

이번 편의점 알바는 너무나 심심하고 지루함...

하루 12시간동안(야간) 손님이 많으면 70명 보통은 30~40명...

나머지 시간동안 책을 읽는데 벌써

죄와벌 3번 읽고

궁귀검신 1부

궁귀검신 2부

향공열전

1서클 대마법사

도덕적 암살자

운룡쟁천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향수

1달만에 이렇게 많은 책을 읽다니... 고3때 저정도로 공부책을 봤더라면;;;

이제는 요령이 생긴건지 2시간 정도면 책한권을 다 읽는다;;;;

슬슬 소설책들은 질리도록 봤으니 전공 서적이랑 영문판 해리포터에 도전해 봐야겠따

어제 월급을 받았는데

그동안 월급 받은걸 한번도 부모님께 드린적이 없었는데 어제 어머니 아버지께 몽땅 드렸다 물론 아버지께는 10만원정도 따로 드렸다... 이렇게 안드리면 어머니께서 그냥 꿀꺽 하셔서 통장에 넣으실것 같아서  난생처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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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