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6. 7. 25. 01:12
점심은 언제나 그렇듯 일요일은 삼양라면.

점심먹은뒤 1시쯤 되었을까?

해양형이 탑이 없다고 전해왔다.

나가보니 진짜 탑이 사라졌다.

얼마전 땅주인 무리들이 온뒤 벌어진 일이라
관련이 있을꺼라는 추측만 할뿐...

볼품없는 탑이였지만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다.


저녁은
어묵 볶음이 먹을만 했다.
고추는 너무 매워서 한입 먹고 버렸다.
얼마전에 나오기 시작한 겉절이가 슬슬 쉬어가서 흔히 말하는 미친김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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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