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보좌진 채용 등으로 논란을 빚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상임위 법사위원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대하시고 신뢰해주셨는데 상처를 드렸다. 국민과 구민께 거듭 사과드린다"며 "이번 기회에 저를 제대로 돌아보겠다. 그리고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기사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624/78845399/1



친인척 채용 논란 서영교, 법사위원직 사퇴

친인척 채용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했다.

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법사위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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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안준호 기자

기사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4/2016062401952.html



더민주, 서영교 당무감사…김종인 "엄정 조사해야"(종합2보)

더민주 서영교, 법사위원 사퇴 (서울=연합뉴스) 최근 가족을 보좌진이나 회계책임자로 임명해 논란을 야기한 서영교 의원이 24일 국회 법사위원에서 사퇴했다. 서 의원은 "기대하시고 신뢰해주셨는데 상처를 드렸다. 국민과 구민께 거듭 사과드린다"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상임위인 법사위원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일 법사위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는 서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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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4 1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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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iasonic